일본에서 둘쨋날 저녁에 먹은 음식들입니다.
유부 셀러드
브로클리와 오이를 이용한 피클,,,, 새콤달콤하니 맛있음
두부를 열렸다가 말렸다가..(?) 만든 음식 ..그들은 별미라고 자꾸 권했지만 내 입에는 별로 였음...
개심심한 불고기.... 이것도 별로라서 패쑤~~~~
김치 타령을 하는걸 눈치 채고 김치 볶음이라고 만든 음식... 맛보다는 정성이 고마웠던.... ^^
땅콩소스를 이용한 셀러드...
일본 요리를 볶음밥 비슷하게 만들어 봤다는.....
느끼한 일본음식에 물리까봐 준비해 준 일본식 김치... 달달했지만 나름 먹을만 했다는...
일본에 다양한 맥주가 많았는데 기린만 찍혔네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아사히가 가장 입맛에 맞더라는...
일본 나고야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한국 학생... 우리의 통역을 도와주는 4일동안 너무나 정이 들었다는... 귀여운 윤정씨 방가방가 ^^*
곤약... 게살 대신 맛살을 이용했다며 미안해 하시던..... ㅎㅎㅎ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음식들을 준배 해 주신 일본 병원측 자원봉사자 들입니다. 인사하며, 요리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지 않고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