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은행잎이 먼저 가버린 보석사 (10.30)
비우기
2011. 11. 12. 00:14
보석사의 은행나무는 여러차례 만났으나 이상하게도 이파리가 가득 할때는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 가득하지만
주변의 많은 나무들이 농익어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아 이제 가을도 다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