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실상사 초파일에 만난 아이들
비우기
2010. 6. 16. 17:29
매 수업 시간마다 삼 사백 장의 사진을 찍어 가도 영 신통찮게 생각 하시더니
졸업 작품 전시회에 작품 없어서 참여 안한다고 하니까
위로를 하시는지 이 사진 좋다며 이걸로 하라신다.
억지로(할수 없이) 택함 받는 기분이 찝찝하기 이를데 없어서
사진 다시 찍어 오마고 했던....